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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소개 interior portfolio

깔끔한 화이트 신혼 인테리어(2020SS 한샘 모델하우스 : ①수퍼화이트)

by 푸른연꽃BlueLotus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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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 부부의 집

1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는 한샘. 2020년 봄 시즌 발표회의 주제는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으로 총 3개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그 중 첫번째,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혼집을 소개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남편과, 홈트레이닝을 취미로 가진 아내. 서로 다른 개성의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보자.


공간 정보

면적 : 전용면적 84㎡(34평)

타겟 : 신혼부부

주요 키워드 : 모던, 화이트, 가성비, 화이트오크, 매트화이트, 무광, 슬라이딩 붙박이장, 옐로우, 그린, 취미공간, 홈카페

 

방 1 : 부부 침실

방 2 : 남편 서재(취미방)

방 3 : 아내 서재(취미방)


공간 설명

신혼은 물론이고,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테리어는 역시 화이트. 밝고 넓어보이는 효과 덕에 과거에는 작은 집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요즘은 대형 평형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현관 입구부터 깨끗함이 느껴지는 무광화이트 컬러로 시작.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부분에 액자를 이용하여 집의 첫인상을 경쾌하게 표현하였다.

 

 행잉 신발장과 하부 간접조명으로 공간이 더 쾌적해보인다. 도어 1개는 거울로 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3연동 중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거실, 오른쪽에는 주방이 있다. 밝은 화이트오크톤 마루가 집 안에 따스함을 더한다. 

 

햇살이 가득한 거실. 최대한 얇은 몰딩을 택하고, 천장에도 큰 LED조명 대신 작은 매립등으로 시공했다. TV쪽 아트월은 대리석이 아니라 월플러스 패널을 이용해 깔끔하게 표현했다. 벽 뿐 아니라 소파, 거실장 모두 화이트 계열로 맞춰 집이 더 넓어 보인다.

 

포근한 패브릭 소파와 레몬컬러, 그린컬러 쿠션 및 커튼의 조화가 사랑스럽다. 신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좌측 창가의 원형 식탁에서는 뷰를 감상하며 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게 하였다.

 

수퍼 플랫화이트로 설계한 주방. 무광 화이트로 군더더기 없이 바탕을 만들고, 내추럴 우드 컬러 빌트인 식탁으로 간단한 식사공간을 만들었다. 우측의 민트컬러 비스포크 냉장고가 컬러 포인트가 된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화이트 계열로 꾸민 침실. 침대, 붙박이장, 서랍장, 화장대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

 

질감이 있는 화이트 컬러 슬라이딩 붙박이장. 대부분의 신혼부부는 침실에 붙박이장을 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옷이 특히 많거나, 혹은 아이를 금방 가질 것이라면 오픈 드레스룸 보다는 옷장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이 집의 경우 침실 옷장은 아내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의 취향이 담긴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서랍장과 화장대. 큰 거울을 놓지 않는다면, 미니서재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남편의 취미방 겸 전용 드레스룸. 아내와 옷장을 따로 쓰기 때문에 동선이 겹치지 않아 서로 편하다.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블랙 컬러 알레 선반 시스템과 책상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크리에이터의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은 아내의 피트니스룸. 한쪽은 미니서재, 다른 한쪽은 대형거울과 각종 운동기구로 꾸몄다. 많은 신혼부부들은 방이 3개일 경우 침실, 드레스룸, 부부서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부부는 각자의 취미방을 따로 만들었다. 덕분에 각자의 취미를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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