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30평형대 화이트 모던클래식 인테리어(2019SS 한샘 모델하우스 : ②모던클래식화이트)

아기가 있는 로맨틱한 모던클래식 스타일의 집

밝고 화사한 화이트 모던클래식 인테리어는 마니아층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컨셉이다. 정통 클래식과 달리 부담스럽지 않게 현대적인 아파트 평면에도 적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화이트 몰딩과 골드 손잡이, 톤다운된 민트 컬러를 더한 패브릭 소재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한 2019SS 한샘의 두 번째 모델하우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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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정보
면적 : 전용면적 84㎡(34평)
타겟 : 아기가 있는 3인 가족

주요 키워드 : 모던클래식, 화이트 로맨틱, 베이지, 아이보리, 민트, 곡선형, 부드러움, 패브릭, 린넨, 몰딩, 골드 포인트, 클래식부엌, 우아함, 엘레강스, 루바, 패널

방 1 : 부부 침실
방 2 : 서재 겸 드레스룸
방 3 : 자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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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설명

모던클래식스타일의 유로604 프렌치 현관을 지나면 밝은 오크톤의 헤링본 마루와 우물천장의 간접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이 나온다. 베란다는 일반적인 창호 대신 슬림한 격자 무늬의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더 클래식하게 만들었다. 곡선형 등받이의 아이보리 컬러 패브릭 밀란304 노르딕 소파와 둥근 스툴이 공간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부엌은 아름다운 광택이 있는 키친바흐 맨하탄 유광 클래식도어로 제작되었다. 카라라 패턴의 키친판넬과 유리벽장, 골드컬러 손잡이와 크라운 몰딩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운데에는 화이트 원형식탁과 심플한 디자인의 샹들리에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완성하였다. 한쪽에는 낮은장을 설치하여 신혼때는 커피머신 등 홈 카페로, 아기를 낳은 후에는 다양한 가전소물을 놓을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치형 곡선이 돋보이는 유로604 프렌치 화이트 패브릭 침대와 양 옆의 화이트 컬러 협탁 및 테이블램프로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베이지 컬러의 침대 헤드와 은은한 민트 컬러의 베딩 조합이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하다. 침실과 연결되는 베란다 공간은 확장 후 양측에 가벽을 세워, 휴식공간 및 미니서재 공간을 마련하였다. 침대 옆 파우더룸은 팔각거울과 벽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건식 욕실은 화이트 계열로 깔끔하게 연출하였다.

서재 겸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는 멀티룸이다. 한쪽 벽에는 넉넉한 의류 수납을 위한 모던클래식 스타일의 프렌치 화이트 붙박이장을, 반대쪽 벽에는 책상을 설치하였다. 가벽을 활용하여 방문을 열자마자 책상이나 개인 물품 등이 보이지 않도록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아직은 어린 자녀가 훗날 스스로 잘 수 있을 때를 위한 공간이다. 안전한 저상형 침대와, 다양한 옷과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모모로 수납장을 배치하였다. 사랑스러운 베이비핑크 컬러의 벽지와 화이트 루바 패널로 따스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미지 출처 : 한샘 HANSSEM